[ 💁♂️마케팅 2팀 퍼포먼스 마케터 윤청식님]
간단한 자기소개 및 현재 직무에 대한 간략한 설명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매드코퍼레이션 마케팅 2팀에서 근무 중인 7년 차 AE 윤청식입니다. 지금의 회사에서 근무한지는 2년이 조금 넘었으며, 담당 업무는 광고주 커뮤니케이션 및 광고 관리입니다.
퍼포먼스 마케터는 광고주의 성과를 개선하는 일을 합니다. 좁게 보면 광고 세팅, 보고서 등이겠지만, 넓게 보면 성과 개선을 위해 행하는 CRM, UX/UI, 웹/앱 컨디션 개선 등도 업무에 포함됩니다. 또한 이 모든 것들을 측정 및 개선 가능한 명확한 지표를 설정하여 진행되어야 합니다.
이전에 다녔던 광고대행사는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편이었는데, 그곳에서 3년 넘게 일을 하다 보니 점점 루틴한 업무를 하는 것이 지루해졌습니다. 그래서 규모와 상관없이 주도적이고 회사와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곳을 찾게 되었고, 먼저 다니고 있던 지인의 추천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패션 홍보대행사 인턴을 거쳐 광고대행사에서 3년 반 넘게 근무한 뒤, 쇼핑몰 창업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코로나로 인해 폐업 후 다시 대행사로 정착하게 되었네요. 쇼핑몰이 잘 되었다면 이 인터뷰도 없었겠네요!
우선 가장 큰 장점으로는 회사의 성장하고자 하는 욕심입니다. 수많은 광고대행사들이 매출 상승 혹은 현상 유지 정도로 대부분 만족하는데 비해, 매드코퍼레이션은 규모와 업계 인지도 및 평판, 매출 등을 모두 개선하여 최종적으로는 상장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개인적인 성장에 욕심이 있는 직원들도 많아서, 같이 업무를 할 때 많은 자극 및 도움을 받고 있는 점이 만족스럽습니다.
담당할 수 있는 업무 풀이 꽉 차게 되면 그때부턴 업무가 보통 루틴하게 돌아가게 됩니다. 그렇게 반복적으로 업무를 하다 보니 매너리즘이 왔었어요. 그렇지만 회사가 성장하면서 점점 더 예산이 크거나 유명한 브랜드와 함께 일하게 되며 새로운 시도들을 할 기회들이 생겼고, 그에 따라 매너리즘은 자연스럽게 해결되었습니다.